[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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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샤킬오닐이 친근한 자기소개를 건냈다.

지난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 김정훈, 추성훈, 홍진호, 한승연, 신수지, 샤킬 오닐이 서인천고등학교에서 학교생활을 체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샤킬오닐은 학교 운동장에 들어선 순간부터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샤킬오닐은 학생들의 환영에 주먹 인사로 대응하며 화려한 첫 등교를 했다.

교실에 들어선 샤킬오닐은 반 학생들에게 “안녕, 난 샤크야”라며 친근하게 인사를 건넸다. 큰 체격과 달리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샤킬오닐의 모습에 학생들은 큰 박수로 환영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옆자리에 앉게 된 샤킬오닐의 모습이 공개돼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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