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디데이’ 김영광의 강렬한 눈빛이 돋보이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둔 종합편성채널 JTBC ‘디데이’ 측은 2일, 김영광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삶은 계속되어야 한다’라는 카피 아래 지진이 난 듯 갈라진 얼굴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잿빛 화면 속 김영광의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잿빛 수술복을 입은채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간절한 의지가 담긴 눈빛을 보여주고 있는 김영광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디데이’ 제작진은 “상상을 초월한 서울의 대재난을 목도한 한 의사의 시선에서 ‘디데이’가 시작된다”며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김영광이 분할 해성의 눈에 비친 재난을 담고 싶었다. 앞으로 펼쳐질 상상 그 이상의 재난의 현장을 기대하셔도 좋다. 그 속에서 삶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를 불태울 재난 의료팀(DMAT)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디데이’는 ‘라스트’ 후속으로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디데이’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둔 종합편성채널 JTBC ‘디데이’ 측은 2일, 김영광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삶은 계속되어야 한다’라는 카피 아래 지진이 난 듯 갈라진 얼굴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잿빛 화면 속 김영광의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잿빛 수술복을 입은채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간절한 의지가 담긴 눈빛을 보여주고 있는 김영광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디데이’ 제작진은 “상상을 초월한 서울의 대재난을 목도한 한 의사의 시선에서 ‘디데이’가 시작된다”며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김영광이 분할 해성의 눈에 비친 재난을 담고 싶었다. 앞으로 펼쳐질 상상 그 이상의 재난의 현장을 기대하셔도 좋다. 그 속에서 삶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를 불태울 재난 의료팀(DMAT)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디데이’는 ‘라스트’ 후속으로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디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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