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별난 며느리’ 다솜이 박웅의 능력에 감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별난며느리’ 6회에서 오인영(다솜)은 젊은 여자친구를 만나는 차주복(박웅)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앞서 주복은 자신의 며느리 양춘자(고두심)의 친구이자 양춘자와 앙숙인 최순희(이문희)를 여자친구라고 집으로 데리고 왔다.
이에 인영은 이하지(백옥담)과 김세미(김윤서)와 함께 부엌에 있다가 “할아버지 최고. 완전 영계 꼬신 것 아니냐. 나이차가 얼마야? 능력남이다”라고 말하며 손가락으로 나이 차이를 세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때 순희가 부엌으로 들어오면서 “내가 그럼 영계야? 고마워. 아 나이에 영계 소리를 다 듣게 해줘서”라며 웃었다. 이어 순희는 주복의 진짜 아내가 된 듯 “우리 선생님 물 찾으시는데 물 좀 줘. 이왕이면 숭늉으로”라고 하며 주복을 정성스레 챙겨 이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별난 며느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KBS2 ‘별난 며느리’ 캡처
1일 오후 방송된 KBS2 ‘별난며느리’ 6회에서 오인영(다솜)은 젊은 여자친구를 만나는 차주복(박웅)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앞서 주복은 자신의 며느리 양춘자(고두심)의 친구이자 양춘자와 앙숙인 최순희(이문희)를 여자친구라고 집으로 데리고 왔다.
이에 인영은 이하지(백옥담)과 김세미(김윤서)와 함께 부엌에 있다가 “할아버지 최고. 완전 영계 꼬신 것 아니냐. 나이차가 얼마야? 능력남이다”라고 말하며 손가락으로 나이 차이를 세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때 순희가 부엌으로 들어오면서 “내가 그럼 영계야? 고마워. 아 나이에 영계 소리를 다 듣게 해줘서”라며 웃었다. 이어 순희는 주복의 진짜 아내가 된 듯 “우리 선생님 물 찾으시는데 물 좀 줘. 이왕이면 숭늉으로”라고 하며 주복을 정성스레 챙겨 이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별난 며느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KBS2 ‘별난 며느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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