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과 홍진호가 듀엣을 결성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 김정훈, 추성훈, 홍진호, 한승연, 신수지, 샤킬 오닐이 서인천고등학교에서 학교생활을 체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정훈과 홍진호는 음악 시간에 ‘오 솔레미오’를 배웠다. 김정훈은 가수 출신답게 고음에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홍진호는 불안한 음정으로 돌고래 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선생님은 “혹시 오늘 배운 노래를 혼자 불러보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고 학생들은 홍진호를 강력 추천했다. 선생님은 홍진호와 김정훈이 함께 나와 노래를 부를 것을 제안했다. 갑작스럽게 듀엣을 결성하게 된 두 사람은 선생님의 가이드에 맞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안정적으로 노래를 시작하는 듯 했던 홍진호는 선생님의 가이드가 끝나자마자 급격하게 음정이 떨어져 웃음을 선사했다. 김정훈은 가수 출신답게 빼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두 사람이 함께 부르는 후렴구에서 홍진호는 고음을 소화하지 못해 애를 먹었고, 잔뜩 찌푸린 표정으로 마치 표정으로 노래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지난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 김정훈, 추성훈, 홍진호, 한승연, 신수지, 샤킬 오닐이 서인천고등학교에서 학교생활을 체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정훈과 홍진호는 음악 시간에 ‘오 솔레미오’를 배웠다. 김정훈은 가수 출신답게 고음에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홍진호는 불안한 음정으로 돌고래 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선생님은 “혹시 오늘 배운 노래를 혼자 불러보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고 학생들은 홍진호를 강력 추천했다. 선생님은 홍진호와 김정훈이 함께 나와 노래를 부를 것을 제안했다. 갑작스럽게 듀엣을 결성하게 된 두 사람은 선생님의 가이드에 맞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안정적으로 노래를 시작하는 듯 했던 홍진호는 선생님의 가이드가 끝나자마자 급격하게 음정이 떨어져 웃음을 선사했다. 김정훈은 가수 출신답게 빼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두 사람이 함께 부르는 후렴구에서 홍진호는 고음을 소화하지 못해 애를 먹었고, 잔뜩 찌푸린 표정으로 마치 표정으로 노래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