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SBS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의 배우 주원과 김태희가 자작나무숲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최근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한 공원에서 극중 태현(주원)과 여진(김태희)이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촬영했다.
이날 촬영은 소도시의 성당으로, 몸을 피한 태현과 여진이 어린 시절의 아픔을 나누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여진을 업은 태현이 자작나무숲 이곳저곳을 거니는 모습은 두 사람의 마음과 모처럼만에 맞이한 휴식을 포근하게 담아내며 진솔하고 따스한 장면으로 완성될 수 있었다
해당 장면은 2일 방송되는 ‘용팔이’ 9회분을 통해 공개된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황간호사(배해선)의 죽음 이후 공포에 시달리는 이과장(정웅인)의 모습 또한 그려지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게 된다.
‘용팔이’는 장소불문·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 올해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HB엔터테인먼트
두 사람은 최근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한 공원에서 극중 태현(주원)과 여진(김태희)이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촬영했다.
이날 촬영은 소도시의 성당으로, 몸을 피한 태현과 여진이 어린 시절의 아픔을 나누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여진을 업은 태현이 자작나무숲 이곳저곳을 거니는 모습은 두 사람의 마음과 모처럼만에 맞이한 휴식을 포근하게 담아내며 진솔하고 따스한 장면으로 완성될 수 있었다
해당 장면은 2일 방송되는 ‘용팔이’ 9회분을 통해 공개된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황간호사(배해선)의 죽음 이후 공포에 시달리는 이과장(정웅인)의 모습 또한 그려지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게 된다.
‘용팔이’는 장소불문·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 올해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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