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예체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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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수영반의 성훈과 ‘히든 스위머 팀’의 황성웅이 수영 대결을 펼쳤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핀수영 국가대표 장예슬에게 훈련을 받는 수영반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연예계 숨은 수영능력자로 구성된 ‘히든 스위머 팀’과의 한 판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예체능’의 마지막 에이스 대결로 수영반 성훈과 ‘히든 스위머 팀’의 황성웅이 접영 50m 대결을 펼쳤다.

성훈은 스타트부터 치고 나가며 주도권을 잡기 시작했다. 턴을 기점으로 더욱 더 스퍼트를 내기 시작한 성훈은 큰 격차로 황성웅에게 승리를 차지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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