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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과 홍진호가 반장선거에서 서로를 저격했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 김정훈, 추성훈, 홍진호, 한승연, 신수지, 샤킬 오닐이 서인천고등학교에서 학교생활을 체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호와 김정훈은 반장선거 후보로 앞에 나섰다. 김정훈은 “(홍진호는) 비방하려는 게 아니라 배울 게 없는 것 같다”고 홍진호를 공격했다. 홍진호는 이에 “이게 비방 아니면 뭐가 비방이야”라 외쳐 웃음을 유발했다.

홍진호 역시 “공부도 물론 중요하지만 사람이 재미가 있어야 한다”며 김정훈을 저격했다. 이어 그는 “반장이나 이런 걸 해본 적이 없다. 꼭 한번쯤 해보고 싶고”라며 울컥하며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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