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예체능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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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소녀시대 유리와 멜로디데이 예인이 수영 대결 끝에 실격 처리로 무승부 판정됐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핀수영 국가대표 장예슬에게 훈련을 받는 수영반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연예계 숨은 수영능력자로 구성된 ‘히든 스위머 팀’과의 한 판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예체능’의 네 번째 대결로 유리와 ‘히든 스위머 팀’ 예인이 배영 50m 대결을 펼쳤다.

박빙의 승부 끝에 유리가 먼저 도착했으나 두 선수 모두 배영 당시 실수를 저질러 실격 처리로 발표됐다. 유리는 “이번 기회에 룰을 배우는 것 같다”며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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