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예체능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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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성훈과 ‘히든 스위머 팀’의 황성웅이 내기를 펼쳤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핀수영 국가대표 장예슬에게 훈련을 받는 수영반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연예계 숨은 수영능력자로 구성된 ‘히든 스위머 팀’과의 한 판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수영반과 대결을 펼치는 ‘히든 스위머 팀’에는 배우 황성웅이 출연했다. 황성웅은 “한국의 휴잭맨이다”며 본인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놀라운 수영 이력을 공개한 황성웅에게 정형돈은 “만약 성훈에게 지면 수염을 밀자”며 “내기를 수락하겠냐” 제의했다.

고민하던 황성웅은 “수염을 밀겠다”고 네기를 승낙했다. 이어 정형돈은 “성훈이 지면 온 스태프가 보는 앞에서 겨드랑이 털을 한 쪽만 밀겠다”고 답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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