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박진영과 이진아가 신곡 ‘공항 가는 길’로 만났다.
지난 주 티저 필름 공개와 함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공항 가는 길’이 1일 발매됐다. 이 곡은 박진영이 작사와 작곡을 맡고 이진아가 가창한 노래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 청량감 있는 뮤직비디오를 선보이고 있다.
‘공항 가는 길’에서는 낯선 곳으로 떠나는 여행에 대한 기대, 기다리던 사람과의 만남 등 공항 가는 길에서 느끼는 설렘을 이진아 특유의 상큼한 보컬에 담았다.
이번 신곡은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브랜드인 쏘나타의 30주년을 기념하여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싱 더 로드(Sing the Road) 프로젝트의 첫 주자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쏘나타와 고객이 지난 30년 동안 함께 달리며 울고 웃었고 앞으로도 끊임없는 이야기를 만들어 갈 ‘길’을 주제로 한다. 첫 번째 곡 ‘공항 가는 길’에 이어 정승환이 참여한 두 번째 곡 ‘잠수교’의 티저 필름까지 공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음원 수익금은 쏘나타 30주년을 기념하여 함께 준비 중인 ‘시각장애아도 즐길 수 있는 자동차 테마 놀이터’와 연계하여 기부될 예정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박진영과 이진아가 함께 한 ‘공항 가는 길’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지난 주 티저 필름 공개와 함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공항 가는 길’이 1일 발매됐다. 이 곡은 박진영이 작사와 작곡을 맡고 이진아가 가창한 노래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 청량감 있는 뮤직비디오를 선보이고 있다.
‘공항 가는 길’에서는 낯선 곳으로 떠나는 여행에 대한 기대, 기다리던 사람과의 만남 등 공항 가는 길에서 느끼는 설렘을 이진아 특유의 상큼한 보컬에 담았다.
이번 신곡은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브랜드인 쏘나타의 30주년을 기념하여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싱 더 로드(Sing the Road) 프로젝트의 첫 주자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쏘나타와 고객이 지난 30년 동안 함께 달리며 울고 웃었고 앞으로도 끊임없는 이야기를 만들어 갈 ‘길’을 주제로 한다. 첫 번째 곡 ‘공항 가는 길’에 이어 정승환이 참여한 두 번째 곡 ‘잠수교’의 티저 필름까지 공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음원 수익금은 쏘나타 30주년을 기념하여 함께 준비 중인 ‘시각장애아도 즐길 수 있는 자동차 테마 놀이터’와 연계하여 기부될 예정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박진영과 이진아가 함께 한 ‘공항 가는 길’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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