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김범수와 가상결혼생활을 시작한 후 요조숙녀로 변신한 안문숙이 이종격투기에 도전해 전문가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의 사랑’에 출연중인 안문숙과 김범수는 최근 체력 단련 겸 호신술을 익히기 위해 이종격투기 수련에 나섰다.
격투기계 거장 육진수 선수의 가르침을 받게 된 두 사람은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실력을 보여 육진수 선수를 놀라게 했다.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던 안문숙은 격투기를 배우는 초반에 연약한 주먹질로 육진수 선수에게 실망을 안겨주기도 했다. 하지만 곧이어 감추고 있었던 야성미를 분출하며 제대로 된 한방을 선보이자 육진수 선수도 “주먹에 살기가 있다. 함서희 선수가 떠오른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안문숙의 파이터 본능을 일깨운 종합격투기 도전기는 3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의 사랑’에서 공개된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의 사랑’에 출연중인 안문숙과 김범수는 최근 체력 단련 겸 호신술을 익히기 위해 이종격투기 수련에 나섰다.
격투기계 거장 육진수 선수의 가르침을 받게 된 두 사람은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실력을 보여 육진수 선수를 놀라게 했다.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던 안문숙은 격투기를 배우는 초반에 연약한 주먹질로 육진수 선수에게 실망을 안겨주기도 했다. 하지만 곧이어 감추고 있었던 야성미를 분출하며 제대로 된 한방을 선보이자 육진수 선수도 “주먹에 살기가 있다. 함서희 선수가 떠오른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안문숙의 파이터 본능을 일깨운 종합격투기 도전기는 3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의 사랑’에서 공개된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