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 원경 인턴기자]
1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될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국민재료인 무 하나로 밥상을 꽉 채울 알찬 레시피가 공개된다. 큰 인기를 끌었던 콩나물, 계란 편에 이은 국민 식재료 3탄으로 밥 반찬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백종원은 “이번 방송은 이천 원짜리 무 하나로 1~2인 가구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해먹을 수 있는 레시피”라며 “냉장 보관력이 뛰어난 무로 길게는 한 달까지도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반찬을 만드는 것이 주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 표고버섯밥을 비롯해 소고기뭇국, 무조림, 무나물, 무생채에 이르기까지 무 하나로 밥,국,반찬 3종 세트를 선보인다. 또한 이번 주 실습시간에는 ‘무생채’를 주제로 선배 팀(윤상, 김구라)과 후배 팀(송재림, 윤박)이 각각 요리에 나선다. 평소 본인이 먹었던 무생채를 떠올리며 열을 올리는 모습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결과물에 대한 백선생의 반응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집밥 백선생’은 백종원과 개성 만점 제자들이 함께 끄집어내는 집밥의 다양한 매력으로 매주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5일 송재림-윤박이 합류한 첫날 방송에서는 가구 평균 7.5%, 최고 9.1%의 시청률을 달성해 자체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매회 선보인 백종원의 레시피가 네티즌 사이에 ‘따라 하기’ 열풍을 일으키며 대세 프로그램으로서의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tvN
백종원은 “이번 방송은 이천 원짜리 무 하나로 1~2인 가구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해먹을 수 있는 레시피”라며 “냉장 보관력이 뛰어난 무로 길게는 한 달까지도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반찬을 만드는 것이 주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 표고버섯밥을 비롯해 소고기뭇국, 무조림, 무나물, 무생채에 이르기까지 무 하나로 밥,국,반찬 3종 세트를 선보인다. 또한 이번 주 실습시간에는 ‘무생채’를 주제로 선배 팀(윤상, 김구라)과 후배 팀(송재림, 윤박)이 각각 요리에 나선다. 평소 본인이 먹었던 무생채를 떠올리며 열을 올리는 모습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결과물에 대한 백선생의 반응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집밥 백선생’은 백종원과 개성 만점 제자들이 함께 끄집어내는 집밥의 다양한 매력으로 매주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5일 송재림-윤박이 합류한 첫날 방송에서는 가구 평균 7.5%, 최고 9.1%의 시청률을 달성해 자체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매회 선보인 백종원의 레시피가 네티즌 사이에 ‘따라 하기’ 열풍을 일으키며 대세 프로그램으로서의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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