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며느리' 류수영, 시크함과 싱그러움 오가는 반전매력 발산 '훈훈'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류수영

‘별난 며느리’의 류수영이 극과 극을 오가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1일 오전 류수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KBS2 ‘별난 며느리’ 촬영 현장에서 류수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류수영은 시크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시원한 미소를 지으며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부터 행복한 표정으로 햇살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뿐만 아니라 두꺼운 뿔테 안경에도 가려지지 않는 훈훈함과 남다른 어깨라인으로 남성미를 과시해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류수영이 출연 중인 ‘별난 며느리’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