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라미란_결국_낙원사로_복귀_충격반전01[출처=막영애14캡쳐]
라미란_결국_낙원사로_복귀_충격반전01[출처=막영애14캡쳐]
‘막영애14′ 라미란이 결국 낙원사로 돌아갔다.

지난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14(이하 막영애14)’ 7회에서는 라미란(라미란)이 이영애(김현숙)를 등지고 낙원사로 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라미란은 계속되는 조덕제의 달콤한 제안을 매몰차게 거절하며 이영애와의 의리를 지키려 노력했다. 그러나 빡빡한 맞벌이 생활에도 불구하고 아이들 학원비와 공과금이 밀려 궁지에 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급여 지급이 늦어지고 영애와의 갈등이 깊어지자 미란은 결국 낙원사로 돌아갔다. 미란은 눈물을 흘리며 영애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보냈다. 가정을 지키기 위해 영애를 배신할 수 밖에 없던 상황에서 괴로워하는 미란의 모습은 수많은 워킹맘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막돼먹은 영애씨14′ 8회는 3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14′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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