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4' 고세원, 정다혜 위한 19금 알몸 '위 아래' 댄스 '폭소'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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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4′ 고세원이 정다혜를 위한 19금 ‘위 아래’ 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14’에서는 일에 지친 영채(정다혜)를 위해 옷을 벗은 채 ‘위 아래’ 댄스를 선보이는 혁규(고세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혁규에게 영상통화를 건 영채는 옷을 벗고 있는 혁규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혁규는 “땀띠 때문에 옷을 벗고 있었다”며 영채를 안심시켰다. 영채는 혁규와 자연스럽게 통화를 이어갔고, 일 때문에 겪는 스트레스를 털어놨다.

힘들어하는 영채를 본 혁규는 “옆에 있지는 못해도 기분은 풀어줄 수 있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위 아래’ 댄스를 선보였다. 옷을 벗은 채 춤을 추는 혁규의 모습에 영채는 놀라서 비명을 질렀지만 이내 함박웃음을 터뜨려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14′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