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주리 기자]
이기우가 SBS ‘심야식당’ 촬영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31일 이기우의 소속사 위드메이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난 28일 방송된 SBS ‘심야식당’ 17화 ‘토르티야 반달피자’ 편에 출연한 이기우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번 방송에서 이기우는 새로 오픈한 피자집 사장으로 등장, 심야식당을 겨냥한 악플러로 오해를 받지만 방송 말미에 오히려 심야식당의 김승우를 몰래 도운 화이트 해커 임이 밝혀지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블로그를 통해 전해진 현장에서 이기우는 시종일관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매너는 물론, 커피를 들면 커피 광고, 피자를 들면 피자 광고 같이 마치 광고촬영장을 방불케하는 비주얼로 현장의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촬영장 주변이 이기우를 보고 발걸음을 멈춘 사람들로 가득찼고 몰려든 여고생들이 “실물깡패”라는 환호 소리에 촬영이 지연되기도 했다.
한편, ‘심야식당’에서 열연을 펼친 이기우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주리 기자 yuffie5@
사진제공.심야식당 스틸컷
지난 31일 이기우의 소속사 위드메이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난 28일 방송된 SBS ‘심야식당’ 17화 ‘토르티야 반달피자’ 편에 출연한 이기우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번 방송에서 이기우는 새로 오픈한 피자집 사장으로 등장, 심야식당을 겨냥한 악플러로 오해를 받지만 방송 말미에 오히려 심야식당의 김승우를 몰래 도운 화이트 해커 임이 밝혀지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블로그를 통해 전해진 현장에서 이기우는 시종일관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매너는 물론, 커피를 들면 커피 광고, 피자를 들면 피자 광고 같이 마치 광고촬영장을 방불케하는 비주얼로 현장의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촬영장 주변이 이기우를 보고 발걸음을 멈춘 사람들로 가득찼고 몰려든 여고생들이 “실물깡패”라는 환호 소리에 촬영이 지연되기도 했다.
한편, ‘심야식당’에서 열연을 펼친 이기우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주리 기자 yuffie5@
사진제공.심야식당 스틸컷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