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과 유타의 결정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해 ‘결정 장애’를 주제로 한 토론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장위안은 빠르게 결정을 내린다고 고백했다. 그는 “한국 오는 결정도 10분만에 했다”며 “오전에 결정하고 오후에 회사 그만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위안은 “얼마나 고민해도 물어봐도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라며 “장단점은 꼭 있는거니까 고민없이 (결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타는 “한국에 오기전에 되게 고민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스스로 결정하면 핑계를 못댄다”라며 자신도 후회를 했지만 자신이 내린 선택이었기에 참을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유타는 이어 “남이 정한대로 하면 쉽게 포기하게 되고 버틸 힘이 없어진다”고 의견을 밝혀 박수를 받았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비정상회담’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해 ‘결정 장애’를 주제로 한 토론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장위안은 빠르게 결정을 내린다고 고백했다. 그는 “한국 오는 결정도 10분만에 했다”며 “오전에 결정하고 오후에 회사 그만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위안은 “얼마나 고민해도 물어봐도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라며 “장단점은 꼭 있는거니까 고민없이 (결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타는 “한국에 오기전에 되게 고민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스스로 결정하면 핑계를 못댄다”라며 자신도 후회를 했지만 자신이 내린 선택이었기에 참을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유타는 이어 “남이 정한대로 하면 쉽게 포기하게 되고 버틸 힘이 없어진다”고 의견을 밝혀 박수를 받았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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