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다니엘이 분노했다.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해 ‘결정 장애’를 주제로 한 토론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의 고민을 1분 안에 해결해주는 짧은 코너가 공개됐다. 이날 한 시청자는 “유럽여행을 가게 됐는데 독일을 갈지말지 고민이다”라는 의견을 보냈고, 이에 독일 출신 다니엘은 “볼거리 다양하다. 오라”며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이날 다른 사람들은 독일 여행을 비추천해 다니엘을 화나게 했다. 프셰므스와브는 “맛없는 소시지 먹어봐야 안다”며 가보라고 말했고, 알베르토는 “굳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드레아스는 “사람들이 노잼”이라고 말해 다니엘을 분노하게 했다. 결국 과열된 양상에 출연진은 결정을 내리지 못했고, 다니엘은 분노하며 손으로 목을 긋는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비정상회담’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해 ‘결정 장애’를 주제로 한 토론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의 고민을 1분 안에 해결해주는 짧은 코너가 공개됐다. 이날 한 시청자는 “유럽여행을 가게 됐는데 독일을 갈지말지 고민이다”라는 의견을 보냈고, 이에 독일 출신 다니엘은 “볼거리 다양하다. 오라”며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이날 다른 사람들은 독일 여행을 비추천해 다니엘을 화나게 했다. 프셰므스와브는 “맛없는 소시지 먹어봐야 안다”며 가보라고 말했고, 알베르토는 “굳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드레아스는 “사람들이 노잼”이라고 말해 다니엘을 분노하게 했다. 결국 과열된 양상에 출연진은 결정을 내리지 못했고, 다니엘은 분노하며 손으로 목을 긋는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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