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막영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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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4′ 라미란과 김현숙이 눈물을 흘렸다.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14(이하 막영애14)’에서는 라미란(라미란)이 이영애(김현숙)를 배신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라미란은 늦게 집에 들어왔다. 집이 깨끗한 것을 본 라미란은 “왜 이렇게 집이 깨끗하냐. 아빠 왔냐”고 물었고, 아이들은 “집에 영애 이모 왔다 갔다. 용돈도 주고갔다”며 말했다.

뒤늦게 영애가 다녀갔다 온 사실을 알아차린 라미란은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라미란은 혼자 술을 마시고 있는 이영애에게 눈물의 문자메세지를 보냈고, 이를 확인한 영애 역시 눈물을 흘렸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 14′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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