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별난며느리2
별난며느리2
‘별난 며느리’ 다솜이 자신의 진심에 대해 의구심을 품기 시작했다.

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는 오인영(다솜)이 종갓집에 계속 머무는 이유가 있는 거냐 고 매니저에게 질문 공세를 받고 당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인영은 매니저의 “혹시 집에서 자꾸 머무는 이유가 따로 있는거냐”고 물었다. 오인영은 “말도 안돼. 여기가 뭐가 좋다고”라며 큰소리를 냈다.

하지만 전화를 끊은 오인영은 운동에 다녀온 차명석을 바라보며 그간에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 오인영은 “나 설마 좋아하는 거야? 숫자변태를? 말도안돼. 근데 선보는 건 더 말이 안돼. 이건 무조건 막아야돼”라며 “솔직하게 선보지 말라고 해볼까”라고 말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별난 며느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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