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미세스캅’ 손호준과 이다희의 기싸움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SBS ‘미세스캅’에서는 강태유(손병호)와 박동일(김갑수)의 질긴 악연과 강력 1팀에게 닥친 새로운 사건이 그려졌다.
이날 민도영(이다희)은 직접 집을 찾아온 한진우(손호준)에게 전 여자친구의 물건을 건넸다. 한진우는 돌려받으며 “나한테 중요한거라 그랬지”라고 말했고, 이에 도영은 “주려고 그랬는데 타이밍이”라며 변명했다. 이에 진우는 “여자로 태어난 걸 감사하게 생각해라”며 짜증을 삼켰다.
화를 내는 진우에 도영은 “문자 왜 확인 안하냐”며 “쉬는 날 쉬지도 못하고 가슴졸이면서 문자 보냈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도영은 화를 내며 “내가 안챙겼어봐. 그냥 잃어버리는 거 아니냐”며 “나한테 고마워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다그쳤다. 이에 진우는 빈정대며 “고맙다. 됐냐?”고 말했고, 도영은 “고마워할거면 빈정대지 말고 제대로 고마워하든가”라고 말했다. 이에 진우는 “너 그렇게 살지 마”라고 화를 내며 자리를 나섰고, 도영은 혼자 빙수를 먹으며 화를 달랬다. 진우는 그런 도영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 ‘미세스캅’
1일 방송된 SBS ‘미세스캅’에서는 강태유(손병호)와 박동일(김갑수)의 질긴 악연과 강력 1팀에게 닥친 새로운 사건이 그려졌다.
이날 민도영(이다희)은 직접 집을 찾아온 한진우(손호준)에게 전 여자친구의 물건을 건넸다. 한진우는 돌려받으며 “나한테 중요한거라 그랬지”라고 말했고, 이에 도영은 “주려고 그랬는데 타이밍이”라며 변명했다. 이에 진우는 “여자로 태어난 걸 감사하게 생각해라”며 짜증을 삼켰다.
화를 내는 진우에 도영은 “문자 왜 확인 안하냐”며 “쉬는 날 쉬지도 못하고 가슴졸이면서 문자 보냈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도영은 화를 내며 “내가 안챙겼어봐. 그냥 잃어버리는 거 아니냐”며 “나한테 고마워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다그쳤다. 이에 진우는 빈정대며 “고맙다. 됐냐?”고 말했고, 도영은 “고마워할거면 빈정대지 말고 제대로 고마워하든가”라고 말했다. 이에 진우는 “너 그렇게 살지 마”라고 화를 내며 자리를 나섰고, 도영은 혼자 빙수를 먹으며 화를 달랬다. 진우는 그런 도영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 ‘미세스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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