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 예지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자신의 앨범 ‘녹아버린 사랑’의 재킷 이미지를 재연했다.
1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유상무가 출연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100인의 도전자와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과거 유상무가 가수로 활동했던 이력에 대해 질문하며 발라드앨범 ‘녹아버린 사랑’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유상무는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절규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상무는 “뮤직비디오 제작에 비용을 많이 투자해 앨범 재킷을 제작할 돈이 없었다”며 “뮤직비디오를 캡처해서 재킷으로 사용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상무는 또 직접 절규하는 모습을 재연해 폭소케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1대 100’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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