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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채널 소녀시대’ 유리가 윤아에게 커플링을 선물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유리가 자신의 마니또인 윤아에게 딱 맞는 반지를 선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리가 윤아를 위해 준비한 선물이 반지라고 밝히자, 윤아는 “맞는 반지 잘 없는데?”라며 웃었다. 윤아는 손가락이 얇아 맞는 반지를 고르기 쉽지 않았던 것.

유리는 “너 비행기 타서 많이 부어있다”며 당황하면서도, 윤아에게 반지를 끼워줬다. 반지는 윤아에게 꼭 맞았고, 윤아는 “맞는다, 신기하다”며 기뻐했다. 유리는 “수영이 손에 껴봤다”며 선물을 사는 데 고민을 많이 했음을 밝혔고, 두 사람은 커플링 끼기에 성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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