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1일 오후 1시 50분 경 서울 양천구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는 버너 등에 사용하는 소형 부탄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났다.사고 당시 해당 학급 학생들은 운동장에서 체육수업 중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고 결과 교실 창문과 출입문, 벽 일부가 부서져 교실 밖 복도 쪽으로 튕겨져나갔다.
이날 유튜브에는 사건 전후의 상황을 담은 것으로 보이는 2 편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동영상은 현재 삭제됐으며, 동영상을 업로드한 추정 용의자는 해당 학교에 다니던 학생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학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을 통제한 채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TEN COMMENTS, 꼭 범인이 잡혔으면 좋겠네요.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유튜브 동영상 캡처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양천구 중학교서 폭발사고 발발…인명피해 없어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9월 1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양천구 중학교 폭발‘이 올랐다.
1일 오후 1시 50분 경 서울 양천구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는 버너 등에 사용하는 소형 부탄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났다.사고 당시 해당 학급 학생들은 운동장에서 체육수업 중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고 결과 교실 창문과 출입문, 벽 일부가 부서져 교실 밖 복도 쪽으로 튕겨져나갔다.
이날 유튜브에는 사건 전후의 상황을 담은 것으로 보이는 2 편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동영상은 현재 삭제됐으며, 동영상을 업로드한 추정 용의자는 해당 학교에 다니던 학생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학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을 통제한 채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TEN COMMENTS, 꼭 범인이 잡혔으면 좋겠네요.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유튜브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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