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조재현의 ‘넥스트 휴먼’ 내레이션 녹음 현장이 공개됐다.
1일 KBS 측은 KBS1 ‘넥스트 휴먼’ 내레이션에 참여한 조재현의 모습을 공개했다. 조재현은“평소 인류와 진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다”며 “몰랐던 사실도 많이 알게 돼 즐겁게 녹음했다”는 소회를 전했다.
조재현은 올해로 7회째를 맞는 DMZ 국제 다큐 영화제의 집행위원장직을 맡아 7년간 꾸준히 국내외 우수 다큐멘터리 영화를 알리고 있다. 다큐멘터리 ‘넥스트 휴먼’의 내레이션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알려졌다. 그는 “다큐멘터리를 매우 좋아하는데다가, 주변에서 ‘넥스트 휴먼’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 그래서 더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 “미래 인류가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흥미로운 주제를 담고 있다. 시청자들도 함께 지켜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넥스트 휴먼’은 미래과학창조부의 지원으로 총 4편의 작품으로 만들어졌다. 오는 3일과 4일 방송될 1편 ‘돌연변이의 탄생’과 2편 ‘마지막 크로마뇽인 – 종의 위기’에서는 우리 몸의 역사와 문명의 진화를 다룬다. 인간이 두 발로 서서 달릴 수 있게 했던 ‘큰 엉덩이 유전자’, 검은 피부였던 인류가 다양한 피부색을 가지게 된 이유, 척박한 환경에서 인류를 살린 돌연변이가 되레 인간을 병들게 한 이야기 등 유전과 진화에 담긴 흥미로운 상식 파괴 이야기가 담긴다.
조재현이 내레이션에 참여한 ‘넥스트 휴먼’은 오는 3일 오후 10시 KBS1에서 첫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
1일 KBS 측은 KBS1 ‘넥스트 휴먼’ 내레이션에 참여한 조재현의 모습을 공개했다. 조재현은“평소 인류와 진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다”며 “몰랐던 사실도 많이 알게 돼 즐겁게 녹음했다”는 소회를 전했다.
조재현은 올해로 7회째를 맞는 DMZ 국제 다큐 영화제의 집행위원장직을 맡아 7년간 꾸준히 국내외 우수 다큐멘터리 영화를 알리고 있다. 다큐멘터리 ‘넥스트 휴먼’의 내레이션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알려졌다. 그는 “다큐멘터리를 매우 좋아하는데다가, 주변에서 ‘넥스트 휴먼’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 그래서 더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 “미래 인류가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흥미로운 주제를 담고 있다. 시청자들도 함께 지켜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넥스트 휴먼’은 미래과학창조부의 지원으로 총 4편의 작품으로 만들어졌다. 오는 3일과 4일 방송될 1편 ‘돌연변이의 탄생’과 2편 ‘마지막 크로마뇽인 – 종의 위기’에서는 우리 몸의 역사와 문명의 진화를 다룬다. 인간이 두 발로 서서 달릴 수 있게 했던 ‘큰 엉덩이 유전자’, 검은 피부였던 인류가 다양한 피부색을 가지게 된 이유, 척박한 환경에서 인류를 살린 돌연변이가 되레 인간을 병들게 한 이야기 등 유전과 진화에 담긴 흥미로운 상식 파괴 이야기가 담긴다.
조재현이 내레이션에 참여한 ‘넥스트 휴먼’은 오는 3일 오후 10시 KBS1에서 첫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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