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1일 종합편성채널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흉부외과 전문의 공준혁 교수, 한의사 유승선 원장 등과 함께 ‘늙지 않는 혈관’이라는 주제로 혈관 건강에 대한 숨겨진 내용과 특급 비결을 살펴본다.
한의사 유승선 원장은 “혈관의 가장 큰 문제는 90% 막히기 전까지는 전혀 통증이 없다. 하지만 혈관은 다양한 증상으로 우리에게 위험신호를 보낸다”며 우리가 간과했던 혈관의 이상증상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유승선 원장은 “어디 특별하게 부딪히지 않았는데 쉽게 멍이 든다거나 출혈이 발생한다면 여러 가지를 생각해봐야 한다”며 “정말 큰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혈소판 수치가 떨어져서 생기는 멍이다. 혈관에 문제가 있다는 이상신호이므로 정밀검사를 꼭 해야한다”라고 주장해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패널 김태현은 “만약에 이유 없이 멍이 든다면 내 혈관이 약해지고 있는 게 아닌가 신경을 써야 되는 건가?”라며 재차 확인에 나섰고, 유승선 원장은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된다. 모세혈관은 동맥, 정맥과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모세혈관이 약하게 된 생활습관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도미노처럼 동맥, 정맥 나아가서 심혈관 질환까지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몸에 생기는 멍과 모세혈관 이상 증상의 연관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N
한의사 유승선 원장은 “혈관의 가장 큰 문제는 90% 막히기 전까지는 전혀 통증이 없다. 하지만 혈관은 다양한 증상으로 우리에게 위험신호를 보낸다”며 우리가 간과했던 혈관의 이상증상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유승선 원장은 “어디 특별하게 부딪히지 않았는데 쉽게 멍이 든다거나 출혈이 발생한다면 여러 가지를 생각해봐야 한다”며 “정말 큰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혈소판 수치가 떨어져서 생기는 멍이다. 혈관에 문제가 있다는 이상신호이므로 정밀검사를 꼭 해야한다”라고 주장해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패널 김태현은 “만약에 이유 없이 멍이 든다면 내 혈관이 약해지고 있는 게 아닌가 신경을 써야 되는 건가?”라며 재차 확인에 나섰고, 유승선 원장은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된다. 모세혈관은 동맥, 정맥과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모세혈관이 약하게 된 생활습관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도미노처럼 동맥, 정맥 나아가서 심혈관 질환까지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몸에 생기는 멍과 모세혈관 이상 증상의 연관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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