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가수 윤수현이 지난달 31일 유명을 달리한 원로 코미디언 남성남을 추모했다.
윤수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노래 ‘천태만상’ 대표 안무를 남철 남성남 선생님분들의 왔다리 갔다리 춤을 보고 안무를 짰었고 감사해했었는데 남성남 선생님께서 별세하셨다는 소식에 마음이 정말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도 많은 웃음 주시고 많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애도의 뜻을 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성남과 윤수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성남으로부터 얻은 영감을 사진으로 드러내며 고인을 추모했다.
고(故) 남성남은 MBC ‘웃으면 복이와요’, ‘일요일 밤의 대행진’, ‘청춘행진곡’ 등에 고 남철과 콤비로 출연해 1970년대를 이끈 국민 코미디언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공로를 인정받아 2010년 제 1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고인의 발인은 2일 오전 7시 30분에 엄수된다.
윤석민 기자 yun@
사진. 윤수현 인스타그램
윤수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노래 ‘천태만상’ 대표 안무를 남철 남성남 선생님분들의 왔다리 갔다리 춤을 보고 안무를 짰었고 감사해했었는데 남성남 선생님께서 별세하셨다는 소식에 마음이 정말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도 많은 웃음 주시고 많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애도의 뜻을 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성남과 윤수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성남으로부터 얻은 영감을 사진으로 드러내며 고인을 추모했다.
고(故) 남성남은 MBC ‘웃으면 복이와요’, ‘일요일 밤의 대행진’, ‘청춘행진곡’ 등에 고 남철과 콤비로 출연해 1970년대를 이끈 국민 코미디언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공로를 인정받아 2010년 제 1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고인의 발인은 2일 오전 7시 30분에 엄수된다.
윤석민 기자 yun@
사진. 윤수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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