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숙언니 혜교. 이렇게 큰 선물을 안겨줬어. 지금은 너무나 아름다운, 성숙한 여인이 된 늘 넓은맘으로 주변을 안아주는 내가 아는 단어로는 표현이 잘 안되는 예쁜 내 막내동생 같은 혜교야. 온에어를 통해 인연이 되어 지금껏 우리 자주 만나진 못해도 아주 가끔 목소리만 들어도 늘 곁에 있어왔던 그런 친구같은 최고 작가 은숙 언니야 고마워”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송윤아는 “내가 우찌 갚을꼬 아무튼 촬영 좀 끝내고 내가 다!다! 보답할께 또 보답하며 살게. 둘이서 올 한 해 최고의 작품으로 나타나줘! 싸랑한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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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재 방영중인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출연진들이 간식차 앞에서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간식차에는 ‘송윤아 사랑해요. 화이팅! 어셈블리 스태프분들도 파이팅하세요. 김은숙-송혜교’라고 써 있어 세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짐작케 한다.
송윤아는 김은숙 작가와 드라마 ‘온에어’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송윤아와 송혜교는 절친한 선후배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