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2015090115551819259
2015090115551819259
오세득이 ‘두시의 데이트’에서 최현석 셰프의 진면모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의 ‘화요스페셜’ 코너에는 오세득 셰프와 댄스스포츠 마스터 박지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오세득은 “선배 최현석 셰프가 어렵지 않냐”는 DJ 박경림의 질문에 “보기와는 달리 쉬운 사람이다”라고 답해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박경림은 “셰프계가 선후배간 서열이 엄청나지 않냐”며 의문을 표했고 오세득은 “최현석 셰프와는 안지도 오래됐고, 나이 차이도 많이 나지 않는다”며 최현석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박경림은 “최현석 셰프님은 겉보기에는 차갑고 냉철한 느낌이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오세득은 “겉으로 보기에는 그래도 속에는 허당 매력이 있다. 진국인 사람이다”라며 최현석을 칭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