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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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듀오 ‘배치기’의 멤버 ‘탁'(사진 왼쪽)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탁은 오는 10월 31일 7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서울 강남 라마다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탁은 지난달 6일 서교동 롤링홀에서 열린 배치기 미니앨범 ‘갑중갑'(甲中甲) 발매 쇼케이스에서 “올해 10월에 결혼하게 됐다”고 깜짝 발표를 한 바 있다.

이어 그는 “속도위반은 아니다. 아기는 천천히 가질 예정”이라며 “앨범과 결혼 준비를 동시에 하다 보니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탁은 2005년 배치기 1집 앨범 ‘자이언트’로 데뷔한 이후 배치기에 합류해 ‘마이동풍’, ‘반갑습니다’, ‘눈물샤워’ 등 히트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주리 기자 yuffie5@

사진.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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