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150901‘슈퍼아이돌’_이효리부터_마돈나까지,_슈퍼디바_댄스_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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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디바들의 무대가 완벽하게 재현된다.

1일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 MUSIC ‘슈퍼아이돌’ 8회에서는 본격 아이돌 데뷔를 위한 연습생들의 댄스 팀 미션이 펼쳐진다. 프로그램이 중반부를 넘어선 만큼, 연습생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슈퍼아이돌’ 제작진은 8회 본방송을 앞두고 특별 미션을 공개했다. 연습생들의 경쟁에 불을 붙이게 될 이번 미션의 주제는 이효리, 리한나, 마돈나, 비욘세, 장혜미 등 5명의 슈퍼디바 무대를 재해석하는 것.

그 동안 ‘슈퍼아이돌’ 연습생들은 아이돌의 칼군무를 비롯해 동방신기, 마이클잭슨, 비, 태양 등 남성스러운 이미지의 댄스 무대를 선보여왔다. 때문에 이들이 세계적으로 여성적인 느낌의 슈퍼디바 무대를 어떻게 재해석할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 7회에 이어 1세대 아이돌의 전설이자 아시아를 사로잡은 댄스 지존 장우혁, 대세 걸그룹 EXID 솔지, 중국 유명 가수 겸 배우 조격, 작곡가 김형석이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연습생들의 무대를 날카롭게 평가한다.

화려한 스타들과 함께 하는 청춘들의 빛나는 꿈 성장기,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 MUSIC ‘슈퍼아이돌’ 8회는 1일 오후 7시 MBC MUSIC과 MBC every1, MBC퀸에서 방송된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MBC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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