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이혼
이혼
‘연예가중계’ 김구라의 합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부인과 합의 이혼한 김구라의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지난 12워 가정사로 인해 공황장애 판정을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김구라는 부인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가정을 지키려 노력했지만, 결국 부부생활의 마침표를 찍었다.

김구라는 지난 25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금일 법원이 정해준 숙려기간을 거쳐 18년의 결혼생활을 합의이혼으로 마무리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현재 9개 프로그램에 출연중이며, 방송 활동 중단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