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DC 코믹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촬영을 종료했다.
29일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에 ‘수어사이드 스쿼드’ 촬영 종료 소식과 함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할리 퀸(마고 로비), 캡틴 부메랑(제이 코트니), 릭 플래그(조엘 킨나만 분), 인챈트리스(카라 델레바인), 데드샷(윌 스미스), 엘 디아블로(제이 헤르난데즈), 슬립낫(애덤 비치), 카타나(카렌 후쿠하라), 조커(자레드 레토) 등을 연기한 배우와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겼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2016년 8월 북미 개봉 예정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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