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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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스무살’ 이상윤이 최지우에게 남편에 대해 물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차현석(이상윤)이 하노라(최지우)에게 남편 김우철(최원영)에 대해 물었다.

이날 노라는 밥을 먹고 나오는 남편 우철을 보자 화들짝 놀라며 몸을 숨겼다. 그 모습을 본 현석은 “너 지금 꼭 숨은 것 같다”며 “지금 니남편보고 숨는거냐?”고 물었다.

이에 노라는 “조용히 해”라고 속삭였다. 하지만 현석은 “너 남편따라 이 학교 온거 아니었어?”라고 물었고, 노라는 무슨말이냐는 듯 “그게 무슨 소리야 남편따라 오다니…”라고 말했다. 노라는 그제서야 남편 현석이 학교를 옮긴 사실을 깨닫고 의아해 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두 번째 스무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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