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은 “다작하고 그러면 걱정은 돼”라며 하정우의 건강을 염려했다. 이에 하정우가 “힘들다거나 치인다는 느낌은 들지 않다”고 그를 안심시키자 김용건은 “얼굴 좋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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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용건이 “광고 같은 거 안 들어오냐”고 묻자 하정우는 고개를 저었다. 이에 김용건은 “돈을 낮춰”라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김용건이 요즘 뭐 사려는 거 있냐고 그의 생활을 묻자 하정우는 요즘 “집에 탁자를 바꾸려고 알아보고 있다”고 답했다. 김용건은 “사라”며 “인센티브 많이 받잖아”라 쿨하게 말했다. 하정우가 민망한 듯 웃자 “아버지가 언제 달라고 그러나”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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