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태현은 최성훈(최민)이 묻히고, 여진과 성훈이 결혼식을 올리려고 했던 성당에 데리고 갔다. 이에 여진은 눈물을 흘렸고 태현은 자신의 여동생(박혜수)를 한도진(조현재)이 치료해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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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은 자신을 두고 뒤돌아 선 태현에게 “너 이러는 이유가 뭐야?”라고 물었다. 이에 태현은 잠시 멈춰서 “당신은 나와 다른 세계 사람이야. 내가 잠시 착각했었어. 그리고 난, 죽은 사람 질투하기 싫어”라고 문을 열고 성당을 나가 버렸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SBS ‘용팔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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