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새 커플, 곽시양 누구? '오나귀' 속 훈훈한 '꼬르동'

곽시양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에 배우 김소연과 함께 새 커플로 합류하는 곽시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MBC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소연과 곽시양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곽시양은 지난해 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하여 이후 케이블채널 Mnet ‘칠전팔기 구해라’로 얼굴을 알렸다.

22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 ‘꼬르동’ 서준 역으로 열연했다. 극 중 곽시양은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자상한 성격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곽시양은 현재 KBS2 새 일일극 ‘다 잘될 거야’에 주연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 ‘여심스틸러’로 등극한 곽시양이 김소연과 함께 ‘우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관심이 집중된다.

곽시양과 김소연이 출연하는 ‘우결’은 오는 9월 5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텐아시아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