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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정준영, 로이킴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이정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로이 데뷔 천일~ 축하해 로이야”라는 글과 함께 두 컷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두 컷의 사진에서 이정현은 각각 정준영, 로이킴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정준영과 로이 킴의 장난스러운 표정이 귀여운 매력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정현의 화사한 미모가 시선을 끈다.

로이킴은 2012년 11월 30일 데뷔해 지난 26일 데뷔 1,000일을 맞았다. 이정현은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주인공인 수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이정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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