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정
김소정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가수 김소정이 데뷔 후 처음으로 모교인 카이스트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가수 김소정이 대전 카이스트에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라인업에 당당히 합류, 데뷔 후 처음으로 모교인 카이스트에서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

지난 주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상큼발랄한 복고 무대를 선보인 김소정은 SNS를 통해 “모교에서 엠카운트다운! 선배님들 동기들 후배님들 와서 힘 좀 실어주시렵니까 ㅋㅋㅋ 6시 30분”이라는 메세지와 함께 무대 의상을 입고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정은 지난 11일, 약 1년 8개월만에 신곡 ‘댄스뮤직’을 발표했다. ‘댄스뮤직’은 80-90년대를 연상시키는 복고풍사운드와 펑키한 기타리듬으로 이루어진 곡이다.

27일 오후 6시 3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카운트다운’은 창조경제혁신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대전카이스트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에스마일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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