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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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래퍼 아웃사이더와 배우 정경호가 훈훈한 우정을 보였다.

래퍼 아웃사이더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멋진 ?#?배우 마이 브로 ?#?정경호, 조금 이른 생일 축하 with 현민” 라는 메시지와 함께 정경호와 훈훈한 모습이 담긴 셀카를 공개하며 동갑내기 두 사람의 친분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경호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아웃사이더와 파티의 주인공인 정경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아웃사이더와 정경호 두 사람의 모습뿐 아니라 정경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윤현민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군 사령부와 3군 사령부 소속으로 군복무를 하며 인연을 쌓게 된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군 전역 후에도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정경호는 지난 4월 발매된 아웃사이더의 정규 4집 앨범 타이틀곡 ‘바람곁에’ 뮤직비디오에 우정출연 하며 약 4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아웃사이더를 적극 응원하는 등 평소에도 절친한 관계를 이어왔다.

배우 정경호와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한 래퍼 아웃사이더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청소년들을 위한 강연과 힙합 공연이 어우러진 다양한 렉쳐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아웃사이더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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