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김풍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페르난도 보테로전’의 현수막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김풍의 특유의 전매특허 포즈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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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김풍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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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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