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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엑소의 멤버 백현이 첸, 찬열과 함께 씩씩한 인사를 남겼다.

27일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엑소(EXO)입니다! 오랜만입니다! #첸찬백 #멘트”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백현, 첸, 찬열은 “하나, 둘, 셋. 위 아 원(We are one). 안녕하세요, 엑소입니다”라 외치며 고개 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세 사람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씩씩한 목소리가 훈훈함을 자아내는 가운데, 분홍색으로 물들인 백현의 머리카락이 눈에 띈다.

백현이 속한 엑소는 지난 16~17일 양일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엑소 플레닛 #2 - 더 엑솔루션 - 인 홍콩(EXO PLANET #2 - The EXO’luXion - in HONGKONG)’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백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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