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백현, 첸, 찬열은 “하나, 둘, 셋. 위 아 원(We are one). 안녕하세요, 엑소입니다”라 외치며 고개 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세 사람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씩씩한 목소리가 훈훈함을 자아내는 가운데, 분홍색으로 물들인 백현의 머리카락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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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백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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