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안미나는 유오성, 최승경과 함께 탁 트인 바닷가를 배경으로 촬영 중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얼굴을 맞댄 세 사람의 다정하면서도 익살스러운 표정들이 흡사 개구쟁이 어촌 삼남매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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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나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드라마 스페셜 ‘그 형제의 여름’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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