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의 부제는 ‘조윤성, 이범재의 이야기’로, 두 남자는 각각 ‘피아노’라는 악기를 매개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첫날 공연의 시작을 알릴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은 자신의 장기인 리드미컬한 재즈넘버, 이번 공연만을 위해 특별하게 작곡된 곡인 ‘French Song’, ‘The Prince of Sinsan’을 선사하며, 둘째 날 피아니스트 이범재는 자신의 솔로 음반인 ‘Unreturnable’의 곡과 주제를 가지고 가을에 어울리는 서정적이면서도 말랑말랑한 감성적인 음악으로 여성 팬들을 흔들 예정이다.
ADVERTISEMENT
한편 공연의 티켓 가격은 전석 6만6000원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피아노 치는 남자’ 포스터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