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레어는 “호주로 친구들과 여행 갈 수 있게 되어 기뻤다”며, “친구들에게 제 고향, 가족, 친구들을 소개하며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서 블레어는 “서핑, 스카이다이빙 등 정말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했다”라며, “독특한 호주의 겨울 풍경과 호주에 사는 한 가족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호주 지역 대부분은 6월에서 8월까지 겨울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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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주 여행에서는 평소 블레어의 절친으로 알려진 테라다 타쿠야도 합류하게 되었다. 다국적 아이돌 그룹 ‘크로스진’의 멤버 테라다 타쿠야는 일본 출신으로 블레어와 92년생 동갑내기 친구이다. 두 사람은 서로 가장 친한 멤버로 꼽으며 우정을 보여준 바 있다. 이 밖에도 유세윤, 알베르토, 장위안, 다니엘 린데만이 호주 여행을 함께하게 되었다.
블레어, 제임스, 타쿠야, 유세윤, 알베르토, 장위안, 다니엘이 함께한 ‘내친구집’ 호주 편은 29일 오후 9시 45분에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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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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