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미션 시작 전 간단한 근황 토크 중 송지효는 박건형, 강성진과의 10년 지기 우정을 자랑했다. 이에 장난기가 발동한 유재석은 “그럼 마지막 연락은 언제?”라고 물었고 송지효는 “10년 전이요”라며 멋쩍은 듯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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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펼치게 될 미션의 정체는 30일 오후 6시 20분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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