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황치열에게 KBS2 ‘불후의 명곡’ 우승 당시 고향에 현수막이 걸린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황치열은 “한 세개 정도가 현수막이 걸려있다”며 사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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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현수막 여섯 개 정도 걸 수가 있다. 거기 제일 꼭대기에”라며 “시내 그러면 제일 유흥이 잘 돼있는 곳인데, 그곳에 눈에 잘 보이는 곳에 있다”라고 자랑스러워했다. 그는 고향에 못 내려가 직접 보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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