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_액소더스_이미지](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8/2015082714573599559-540x383.jpg)
액소더스는 지난 주에 이어 오로지 ‘액소더쇼’에서만 들을 수 있는 알짜 EDM 정보와 깨알 재미를 청취자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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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한민은 ‘리믹스’와 ‘매쉬업’에 대해 설명하는 도중, 사이먼 도미닉의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과 액소더스의 ‘홀드 온(Hold On)’ 등 총 네 곡을 합쳐 완전히 새로운 음악을 현장에서 라이브로 만들어 내며 국내 최정상 DJ 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이에 돈 스파이크는 DJ한민의 화려한 테크닉에 “내가 라면을 끓이듯이 음악을 가지고 논다”며 감탄했다.
DJ에 대한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풀어 준 ‘디제잉 입문을 부탁해’ 코너에서는 돈 스파이크의 입담이 빛났다. 액소더스처럼 프로듀싱과 DJ를 병행하는 DJ가 되고 싶어 미디 공부를 시작했다는 청취자에게 돈 스파이크는 “음악이 좋으면 미디를 공부하지 말고 음악 공부를 하세요. 미디는 많이 공부하지 않아도 쉽게 다룰 수 있어요”라며 “자동차를 잘 운전하고 싶으면 멋진 카레이싱 장면을 보고 운전 연습을 하면 되지, 자동차 정비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라고 말해 DJ한민의 박수를 이끌어 냈다. 돈 스파이크는 방송을 통해 개인 이메일 주소를 공개하며 도움을 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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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소더스는 “또 불러주시면 더좋은 음악, 더 좋은 모습, 스무스한 진행으로 찾아뵙겠다”며 “왕성한 활동할 테니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끝 인사를 전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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