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녹화에서 안문숙과 김범수는 15개월 남자 아기를 잠시 돌보며 잠시 아들 바보가 됐다. 육아 문외한인 두 사람은 서툴지만 정성이 가득한 손길로 이유식을 만들어 먹이고, 책을 읽어주고 노래도 불러주는 등 보고 들은 육아 지식을 총동원해 아기를 즐겁게 해 주려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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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은 순식간에 아들 바보가 된 남편 김범수의 모습과 자신의 품에 스스럼없이 안기는 아기를 보다 감격해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일일 엄마 안문숙이 울컥한 사연과 모성애를 일깨워준 의미 있는 하루는 27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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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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