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엠카운트다운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27일(오늘) 저녁 6시 30분 대전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이 소녀시대, SG워너비 등 댄스와 감성이 공존하는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날 ‘엠카’는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과 함께 대전 카이스트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소녀시대, 빅스LR, 티아라 등 대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대전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날 ‘엠카’에는 신나는 분위기의 무대와 감성적인 무대들이 공존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한류 여신 소녀시대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라이언 하트(Lion Heart)’ 무대를 선보인다. 상큼하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를 통해 소녀시대의 진면목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현아는 효종과 함께 꾸미는 ‘잘나가서 그래’ 무대로 늦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예정.

지난 주 ‘엠카’를 통해 성공적으로 컴백한 SG워너비는 ‘가슴 뛰도록‘ 무대를, 달달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은 ‘쏘리(Sorry)’ 무대를 준비했다. 각각 폭발적인 발라드와 감성적인 어쿠스틱 무대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감성으로 적시겠다는 각오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티아라, 빅스LR, 여자친구, 김형준&하영, 스테파니, 앤씨아,에이프릴, JJCC, 투아이즈, 마이비, 벤, 스텔라, 김소정, 놉케이, 아미, 전설, 워너비, 비트윈, 연분홍, 배드키즈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27일(목) 저녁 6시 30분 생방송.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CJ E&M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